싸카리요 다녀왔습니다.

2010. 12. 19. 22:02 from 생활계

최근 몸 상태가 안좋단 핑계로 배포지도 띵겨먹은 저.
배포지라고 그리다가 먼거 슉슉...

기본적으로 행사가 없는 ㅠ 배포전이다보니 사람의 유동성이 꽤 큰 행사였습니다.
진행도 스무스, 결과도 스무스 ㅠㅠ 나쁜 기억도 즐거운 기억도 걍 없는 일반 행사였네요ㅠㅠ... 책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. 사람이 없어서 은근 심심했다 정도가 후기 인게 슬픕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에서 엉덩이 떼는게 싫단 이유로 부스를 돌지도 않았네요ㅠ...사실 정확히 말하면 책을 다 펑크내서 뭔가 드릴 것도 없고 얼굴을 들 수가 없어서 걍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. 우연히라도 뵐 수 있었던 분들은 정말........ 감사합니다...OTLlll

음료수랑 과자 챙겨주신 미톤님 ㅠㅠ 세상에나 그림을 그려주고 가신 참마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........
마키시님과 레이카님껜 제가 절을 해야함.............ㅇ<-<................  진짜 뭔가 하지 않으면 전 죽어요 죽을 거예요 사람이 아니다 짚신벌레다 미토콘드리아다........ㅇ<-<...

끝나고 귤언니 이찌언니 유키님과 수다를 떤 결괔ㅋㅋ...ㅠㅠ
디노히바 온리가 내년 5월에 열리게 되었습니다.
열심히 도와야겠네요 오렌지님 머시따 잘생겨따!! 귤님이 미남인건 레알이다!!




걍 니쥬 옷 잘 입은게 그리고 싶어서 시작햇는데 의미가 없네요. 오빠 내 쪽좀 봐봡
엄마가 부르잖아 쥬따이...
Posted by 이막일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