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휴일마다 아픈건 과로 탓이라고!......
...
아니 왜 과로...
회사에서도 노는 기분이고 집에 들어와서 하는 것도 놀자고 하는 온리전 일이나 원고 내지는 그림 그리는 일...
이라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따져보니 확실히 심력이든 체력이든 소모하긴 하네요............

저 왠지 병약한거 같아!! 우왕ㅋㅋㅋ!!

회사에서 사장님이 내년부터 월급을 좀 올려 주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ㅋㅋ
지금까지 사는데 고달프진 않았으니 그걸로 적금이나 부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새해 첫 꿈 이야기를 안썼다. 이게 너무 심해서 써야겠음.

홍대에 한적한 장소에 정말 심하게 한적했음 ㅇㅇ 여튼 아파트 단지였는데 거기 보증금이랑 월세가 획기적으로 저렴했음. 근데 방은 넓고 ㅇㅇ
그래서 완전 뻑가서; 아씨 어떻게 하지 했는데.. 거기가 지대가 너무 높아서 택배가 오기 싫어 하는 위치였단거지. 근데 그래도 괜찮아 하고 가는걸 결정하고 단지 내부를 도는데, 왠 싸카 구장이 있어서 엔도가 공격을 받고 있더라는거야. 그 앞을 그란과 후부키가 막아섰는데, 애들이 맞고 날아가고 난리도 아닌데... 그 와중 후부키 이마가 넓어서 웃겼음.
이건 무슨 현실과 덕질을 충족시키는 거지같은 꿈인가........
더 골 때린건 내가 저 꿈 속에서 운동장을 찾은 이유가 뭐냐면-_- 부동산을 찾으러 다녔기 때문이었음. 뭐지 나란 놈은...

Posted by 이막일 :